대한예수교침례회를 이단이라고 부르는 이유에 대하여 (생명의말씀선교회)

대한예수교침례회에 대하여

대한예수교침례회를 이단이라고 부르는 이유에 대하여 (생명의말씀선교회)

바잇 카탄 2023. 11. 28. 19:53

written by 바잇 카탄 in 성경과 작은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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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9월부터 시작하여 유독 "대한예수교침례회"(이하 대침)나 혹은 "생명의말씀선교회"라는 키워드를 사용해 대침이 이단이 아니라고 옹호하는 글들이 네이버 블로그를 중심으로 생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글들의 내용들을 보면, 대부분은 독창적이거나 유익한 정보는 없이 적은 분량의 텍스트 본문과 의미 없는 사진들이 가득한 경우들이 많습니다. 또 왜 이단이 아닌가 하는 이유나 혹은 이단의 기준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찰 역시 빈약하거나 부재합니다. 추측하기로는 9월 이후로 인터넷, 특히 네이버 블로그(대부분 "건강"과 관련된 블로그)를 통해 대침에 대한 이단이라는 사람들의 인식에 어떤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누군가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주 가끔이지만 그 중에는 대침과 영지주의를 비교하거나 대침의 세대주의 종말론을 언급하면서 생명의말씀선교회를 옹호하는 글도 존재합니다. 위에 언급한 영양가 없는 양산형 글들과는 다른 부류인데, 이런 글들은 그래도 알아보고 찾아보기라도 했다는 것이니 보는 입장에서 참 기특하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왜 대한예수교침례회, 즉 생명의말씀선교회가 이단이라고 불리는 가에 대해 논해보겠습니다.
 
 

히브리어 헬라어 성경 표지

 


 

1. 성경이 이단의 기준에 대해 명확하게 이야기 하고 있는가



 자, 저는 성경은 이단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고 여기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성경이 기록될 당시에는 이단 판정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게 정립되어 있지 않았으며, 또 어떤 가르침이 해롭다고 선언할 때에 무슨 체크 리스트나 설문지와 같은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판단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보면 알다시피, 사도들은 새로운 가르침이나 논쟁이 필요한 부분이 심각하게 대두되었을 경우에 공의회를 소집하여 그것에 대해 논의하고 결정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사도행전 15장에는 예루살렘 공의회가 등장하죠. 또 초기 영지주의자들의 교리를 반박하기 위해서 사도 바울이나 야고보, 사도 요한은 비교적 긴 분량의 서신서를 통해 반박했을 정도입니다. 즉, 이단이 무엇인가를 판단하는 것은 어떤 하나의 단순한 기준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베드로후서 2장 1절은 이단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여기서 베드로가 만약 소위 "이단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여기는 자들이 있다면, 이 주장은 초대 교회 당시의 많은 이단들에는 적용되지 않는 기준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주를 부인"하는 기준으로 영지주의나 몬타누스주의나 펠라기우스주의 등을 평가한다면 이들을 이단이라고 말하기가 굉장히 모호해질 것입니다. 애초에 "주를 부인"한다는 것이 어떤 뜻인지도 각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성경은 이단의 기준을 객관적인 방식으로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지는 않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반면에 이런 모호함 속에서 베드로는 약간의 방법을 제시하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이 구절은 앞에 인용했던 베드로후서 2장 1절의 앞 내용, 즉 베드로후서 1장 20절의 내용입니다. 베드로가 2장 1절에서 이단과 거짓 선지자들에 대해 언급하게 된 배경이 바로 1장 20절의 내용을 부연설명하는 과정에서 그런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구절을 주목해야 합니다. 이 본문은 베드로가 생각하는 부적절한 가르침들의 정체가 무엇인가를 드러냅니다. 그것은 성경의 말씀을 "사사로이 푸는 것"입니다. 여기서 사용된 헬라어는 "이디아스 에필뤼세오스(ἰδίας ἐπιλύσεως)"인데, 그것의 의미는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우리가 이단을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가를 굳이 성경에서 찾아야 한다면, 그나마 이 본문에서 제시한 것인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가르치는 자들을 의미한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들은 거짓 선지자의 모습을 지니고 사람들을 멸망을 향해 이끕니다. 따라서 이단들은 성경을 잘못 해석하며 그것에 권위를 부여하고 사람들이 따르게 만드는 자들인 셈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성경을 잘못 해석할 수 있습니다. 모든 신도들이 신학자인 것은 아니며 심지어 신학자들도 항상 정확한 해석을 제시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모든 잘못들을 일반적으로 이단이라 부르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런 사람들이 자신의 묵상이나 견해를 절대적 기준으로 제시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어떤 목사는 잘못된 성경 해석을 가지고 그것으로 설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 자체로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가 그것을 사용해 사람들을 따르게 만든다면, 즉 그것에 일종의 "권위"가 부여된다면, 여기서부터 이단이 생겨납니다.
 
 그래서 베드로나 사도 바울 등등은 신자 개개인이 하는 모든 묵상들을 통제하려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개개인이 어떤 단체를 만들고 당파를 만들며 분쟁을 일으키고 자신의 잘못된 교리를 구원의 길이나 혹은 기독교의 해답으로 제시할 때 이것을 비판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이단"을 정의하는 것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 대침의 음모론과 결합된 극단적이고 임박한 종말론


 
 저는 대침의 성경 해석 중 잘못된 것을 선명하게 드러낼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를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그들의 임박한 종말론, 특히 음모론과 결합된 극단적인 종말론이었습니다. 아마 대침에 계시지 않은 분들은 전도집회를 듣기 전까지는 잘 모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대한예수교침례회에서는 이 세상이 곧 끝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일부의 생각이 아니라 그곳에 있는 모든 신도들과 거기서 가르치는 목회자들을 모두 포함하는 공통된 주장입니다.
 
 어떤 블로그에서 대침을 옹호하면서, 세대주의 종말론 때문에 자신들이 이단이라 비판을 받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면서 세대주의 종말론을 믿는 것은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며 그러므로 대침은 이단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저 역시 세대주의 종말론 자체는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대주의를 따르는 목회자들은 대표적으로 그 유명한 존 맥아더 목사가 있습니다. 심지어 신약학자들 중에서도 세대주의를 따르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성경의 종말론은 여러 이론들 중에서 어떤 것이 가장 적절한가에 대해 침묵하고 있으며 저는 이 부분에서 각자가 자유롭게 믿을 수 있다고 여깁니다.
 
그런데 이 대침 옹호 블로그가 핀트를 잘못 잡은 것은 대침이 이단이라 비판받는 이유는 그들이 "세대주의"라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대침이 이단이라 비판받는 이유는 그들의 그 종말론이 "임박한" 형태를 띠고 있으며 음모론과 결합되어 "극단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많은 사람에게 믿게 만든다는 점 때문입니다.
 
 대침의 지도자격 되는 목사는(이하 L 목사) 꾸준하게 이 세상이 자기가 죽기 전에 끝날 것이라고 설교에서 언급했습니다. 자신이 살아 있을 때에 주님이 오신다는 것입니다. 비단 이것은 L 목사만의 주장은 아닙니다. 지역 교회의 목사들도 세상이 곧 끝나며 지금은 마지막 때이기 때문에 종말이 임박했다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은 단순히 종말적인 시선을 갖고자 그런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믿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성경만으로 입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들은 성경을 "사사로이" 해석한 다음 그것에 음모론을 결합하여 비기독교적인 가르침으로 나아갑니다. 설교에서 "시온 의정서"라는 음모론이 가득한 조작된 문서를 읽어주기도 하고, 베리칩이나 RFID 칩 등이 666표이기 때문에 맞아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곡과 마곡을 러시아라고 근거 없는 해석을 하거나, 고멜을 우크라이나에 위치한 도시 "고멜"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성경의 아마겟돈 전쟁에 중국을 등장시키기도 합니다. 또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에 대한 내용들을 "세계정부의 증거"로 가져온 다음 이것을 요한계시록의 극단적인 그들의 해석의 자료로 활용합니다.
 
 위의 자료들을 근거로, 대침에 있는 신도들은 거의 언제나 "지금은 마지막 때이다. 세상은 곧 끝난다."라는 생각을 품은채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런 내용들은 성경에 등장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666표가 베리칩이라는 (혹은 베리칩이 666표를 준비하는 것이라는) 말을 하지 않으며, 곡과 마곡이 있는 에스겔 38장에서는 "러시아"가 나오지도 않습니다. 성경에는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 같은 세계정부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대침에서는 이런 것들을 설교에서 언급하여 잘못된 성경 해석, 곧 임박한 종말론이 설득력 있는 것으로 신도들에게 제시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제가 쓴 다음의 글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전쟁, 기근, 지진, 온역 등이 종말의 징조인가? (마 24장 3-14절, 막 13장 3-13절, 눅 21장 7-19절)

한국 교회에는, 특히 한국의 이단들 가운데에는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는 많은 가르침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인용되는 것들은 마 24장 3-14절, 막 13장 3-13절, 눅 21장 7-19절에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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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3장 16-18절의 666표와 대한예수교침례회(생명의말씀선교회).

대한예수교침례회(생명의말씀선교회, 이하 대침)에서 생활할 때에 가장 인상 깊게 내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666표에 대한 가르침이다. 그리고 대침을 나와서 이리저리 방황하면서 가장 혼란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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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침례회(생명의말씀선교회)의 에스겔 38장의 종말론적 해석에 대하여(곡과 마곡, 로스,

최근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하마스와의 전쟁으로 국제정세가 심각하다. 이 때문에 대한예수교침례회(이하 대침)의 23년 10월 15일 자의 설교에서는 이에 대해서 다룬다. 곧 에스겔 38장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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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모론과 결합된 임박한 종말론이라는 잘못된 해석은 신도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일상을 희생하게 만드는 좋은 수단이 됩니다. 이 세상이 곧 끝난다고 생각이 들면, 돈을 모으거나 좋은 직업을 갖거나 좋은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거나 아이에게 적절한 교육을 제공하는 등의 비교적 미래의 일들을 소홀히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미래란 곧 교회에 헌신하는 것으로 대체되기가 쉬워집니다.
 
 그리고 이들의 이런 잘못된 견해가 성경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지적하면, 이들은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성경을 잘 모른다고 비하하면서 배척합니다. 즉, 잘못된 성경 해석이 권위를 얻어 어떤 "무리"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3. "우리에게만" 있는 배타적인 구원관



 이 부분을 이야기 하면 대침의 많은 분들, 그리고 그곳의 전도인들은 자기들은 우리에게만 구원이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며 손사래를 칩니다. (아래 댓글에서도 그런 주장을 하는 대침 분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들은 자신들의 교회 외에는 구원받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가르칩니다. 이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설교들이 있고 전도집회에서도 종종 이야기하는 부분입니다. 대침은 기존의 일반적인 교단을 "기성 교단", "세상 교회"라고 부릅니다. 대침에 갔을 때 만약 이런 단어를 듣게 된다면 이것은 정통 교단을 지칭하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 넓게는 대침 외의 다른 모든 교회들을 이 단어로 묶어 부르기도 합니다.
 
 대침에는 또 특징적인 단어가 존재하는데, 그것은 곧 "이방인"이라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아마 몇몇 한국 교회에서도 사용하는 경우가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립니다. 대침에서는 자기들의 교회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인 소위 "세상 사람들"을 "이방인"이라고 부릅니다. 이 범주에는 불신자만 포함되는 것이 아니며 장로교인, 감리교인, 순복음, 가톨릭 등등 자기들을 제외한 다른 기독교인들도 포함됩니다.

 

 그리고 아래 댓글에서 대침 내에서라도 구원이 의심될 수 있는 사람은 이방인으로 부른다고 지적했는데, 옳은 말입니다. 대침 사람들 중에는 다른 동료 신도들의 구원 여부를 끊임 없이 판단하려는 사람들도 꽤 있기 때문입니다. 그 정도로 이 사람들은 "구원 확신 및 구원 여부"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것에 집착합니다.
 
 대침의 폐쇄성과 배타성을 잘 아는 방법 중 하나는 장로교를 다니는 사람 아무나 그곳에 가서 "오늘 부터 여기 교회 다니려 한다"라고 말해보는 것입니다. 다른 일반적인 교회라면 이 말을 하고 신자로 등록한 뒤 교회를 다니는 데에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대침은 다릅니다. 아마 이렇게 말하는 즉시 이 불쌍한 장로교인은 사람들의 손에 이끌려 먼저 "상담"이란 것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혹은 "전도집회 영상"을 들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대침 사람들은 어떻게든 이 사람을 "구원받게"할 것입니다.
 
 여기서 정상적인 교단의 분들은 의아해 할 것이 뻔합니다. '아니, 나도 예수님 믿는 신자인데 왜 구원을 또 받으라고 하지?'라고 생각하겠죠. 대침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바로 당신들이 구원받지 않았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굳이 "장로교인"을 예시로 든 것은 대침에서 가장 싫어하는 교리가 "예정론"이기 때문입니다.
 
 대침은 칼빈의 예정론에 대해서 "지옥의 교리"라고 말하길 서슴치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교리를 믿는 사람들은 다 지옥 간다고 설교하는 대침 목사의 격양된 말을 들은 적도 있습니다. 이들은 심지어 웨슬리의 가르침도 문제 삼습니다. 그러면서 최종적으로는 이렇게 선포합니다: "우리 교회만큼 구원을 정확하게 가르치는 곳이 있다면 어디 한 번 말해보세요! 우리 교회가 가장 확실하게 가르칩니다!"
 
 또 대침에는 "실족 당했다"라는 표현이 존재합니다. 아마 이것은 다른 교회들에도 사용할 텐데, 대침에서는 조금 다른 뉘앙스를 갖습니다. 이곳의 사람들은 이것을 "대침에서 탈퇴한 사람들"에게 사용합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대침에 다니다가 장로교회나 감리교회로 옮긴다면 어떻게 될까요? 대침 사람들은 그 즉시 모여서 "그 사람은 실족했다"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대침 사람들끼리 종종 대화하다가 "그 형제는 어떻게 됐어요?"라고 물어보다 보면 "아, 그 형제 실족했어요. 우리 교회 말고 OO 교회 다닌대요."라는 식의 말을 듣기도 합니다.
 
 이것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의 하나님은 어떤 특정 집단에게만 구원을 허락하시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경을 어떤 특정 집단만이 정확하게 잘 해석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대침은 자신들 외에는 복음을 제대로 전하거나 가르치는 곳이 매우 적으며 혹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자기들 밖으로 나가는 사람들은 구원이 없는 것으로 취급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제가 쓴 글 중 다음의 글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대한예수교침례회(생명의말씀선교회)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배타성이다. ("LIFE WORD MISSION" or "JBCH")

대한예수교침례회(이하 대침)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일까? 복음? 구원론? 신론? 아니면 교회 생활 측면에서의 문제? 여러가지 답변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문제들을 꿰뚫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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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 및 정통 교단에 대한 생명의말씀선교회의 진짜 입장: 일반 기독교인들을 비방한 적이

최근 대한예수교침례회(생명의말씀선교회, 이하 대침) 분들과 대침이 한국 교회들을 비판한다는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 대침 분들 중 몇몇 분들이 자신들의 교단은 타 교단이나 한국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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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순종해야 할 지도자의 존재



 간혹 대침에는 다른 이단들에 있는 '교주'가 없다는 점이 지적되곤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대침에도 이와 비슷한 인물이 존재합니다. 제가 위에서 언급했던 L 목사라는 사람이 바로 그 인물입니다. 제가 대침에 다닐 때를 회고해 보면, 이 사람에 대해서 대침 분들은 거의 "사도"와 준한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지금도 저희 부모님은 이렇게 생각하십니다). 그래서 L 목사의 설교는 절대적이며,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람을 존경합니다. 간단히 말해 대침 내에서 서열 1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아래 댓글 중 어떤 분은 자기가 설교를 들어본 사람들 중 L목사가 가장 "순수한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이라고 주장합니다. 저는 예수님을 제외한 그 어떤 인간도 (심지어 사도 바울도) 이런 칭호를 받을만 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L목사는 위의 잘못된 성경 해석들을 모두 사용하는 분입니다. 사실상 이 분이 설교할 때에 저런 오류들을 활용하는 탓에, 많은 대침 신도들이 이 이상한 성경 해석, 즉 사사로이 푼 해석을 따르는 것입니다. 대침이 극단적인 임박한 종말론을 갖게 된 것에는 위의 L 목사가 자신의 설교에서 "내가 살아 있을 때 주님이 오실 것이다"라고 자주 반복하여 말했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 교회만큼 복음을 가장 확실하게 가르치는 교회가 있으면 말해보세요!"라고 주장하는 것도 L 목사입니다. 
 
 즉 베드로가 경계했던 잘못된 성경 해석에 권위를 입히는 지도자가 바로 이 사람인 셈입니다. 설교에 "시온 의정서"의 일부 내용을 읽는가 하면, 예장연이 폐기하고 출판, 복제, 판매, 인터넷 유포를 금지한, 심지어 이 책을 이용하여 이단을 옹호하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못 박은 "정통과 이단"이라는 책을 설교에 가져와 자신들은 이단이 아니라고 말하기도 합니다.[각주:1] 그리고 이 L 목사가 이런 발언을 하면 신도들은 그것이 정말인 줄 알고 믿습니다.
 
 결국 대침에는 베드로후서 1장 20절과 2장 1절에서와 같이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그것에 권위를 입혀 하나님의 말씀이라 주장하면서 사람들을 따르게 만드는 인물(지도자)이 존재합니다.
 

 

 

5. 지도자 및 그의 단체에 헌신하도록 만듦



 베드로후서 2장 3절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또 마태복음 7장 15절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도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이 본문들은 이단의 지도자의 특징을 신도들을 착취하여 이득을 삼는 것이라 묘사합니다. 그리고 만약 대침의 목사들이 이런 위치에 있는가를 찾아본다면 그런 자료가 상당히 많으며 쉽게 검색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대침과 신협을 함께 검색해 보시거나 "요셉 대출"과 관련된 내용들을 찾아보시면 됩니다.
 
 대침은 또 지역교회를 통해 물건을 팔거나 혹은 신도들의 노동력을 동원하여 수익을 내기도 합니다. 수양회라는 곳에서는 신도들이 "매점"이라는 곳에서 무료 노동력을 제공하는데, 그 수익은 교회에게로 갑니다. 공주에 위치한 으리으리한 수양관을 짓기 위해서 많은 신도 분들이 빚을 지고 건축헌금을 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대침의 지역교회들은 크게나 작게나 건축을 하기 위해 돈을 작정하고 신도들에게 헌금을 독려합니다. 
 
 대침에서는 신도들끼리 돈을 빌리거나 사업을 같이 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말하지만, 신협에 있어서는 예외입니다. 놀랍게도 큰 지역에 위치한 대침 교회당 안에는 신협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신도들이 건축헌금 등을 할 때 돈이 부족하면 그들이 운영하는 신협에서 돈을 빌리도록 교회 차원에서 권장하고 있습니다. 설교를 통해서도 이것은 여러 번 언급했던 부분이니 대침 분들도 부인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발생하는 이자 등의 수익들이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물론 여러 의혹들이 있으니 찾아보실 분들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심지어 위의 L 목사는 2021년 4월 11일자의 설교에서, 죽기 전에 공증을 써서 교회에 유산을 가져다 바치라고 설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는 이 모든 것이 복음 전파를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신도들은 교회에 "봉사"하기 위해 엄청난 시간을 소비합니다. 대침에는 목사 다음의 권력자가 존재하는데, 바로 "봉사회장"이라는 직분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들은 "봉사회"라는 장년층으로 구성된 신도 모임을 총괄하는 자들입니다. 이런 용어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대침에서 "봉사"는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개개인의 신앙이 좋은가 나쁜가를 판단하는 주요 척도가 바로 교회에 봉사를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입니다. 그리고 이것에는 교제 참석률, 봉사 참여율, 전도한 사람의 수, 및 헌금 액수 등도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대침에는 엄청나게 많은 "교제"들이 있습니다. 일종의 교회 모임으로 보면 되는데, 일요일에는 주일 말씀을 듣고 점식 식사 후에 각 봉사 별로 교제 모임이 있으며 이것은 보통 오후까지 이어집니다. 임원들의 경우에는 여러 모임과 회의로 인해 저녁에서 밤 까지 교회에 머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수요일에도 "수요말씀"이라는 것에 참석해야 하는데, 인터넷 영상을 통해 L 목사의 설교를 전국교회 신도들이 듣는 것입니다. 구역 모임도 한 달에 한 번 정도 있으며, 여성 분들은 조모임도 참석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침은 거의 모든 신도들에게 "역할", 즉 "봉사"거리를 부여합니다. 이것은 매우 다양하며, 대침에 적응이 끝난 사람들 중 직분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또 수시로 열리는 모두회나 야유회, 바자회 등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달에 한 번 이상은 자잘한 전도집회가 운영되며(구역집회나 교구집회 등등), 대전도집회도 수시로 열립니다. 만약 유초등부나 중고등부 교사라면 토요일마다 교사 모임에 참석하고 어린이 천국잔치 같은 아이들용 전도집회도 준비해야 합니다. 청년들도 매주 토요일마다 청년회 모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압도하는 엄청나게 바쁜 찬양대도 있습니다. 
 
 신도들은 이와같이 끊임없는 노동과 헌신과 헌금으로 교회에 봉사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목회자들은 대개 이것을 누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대침의 신도들은 목사를 매우 존경하여 그들에게 헌신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한 때 대침에는 이런 내용의 말도 돌았습니다: "교회는 우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우리가 교회를 필요로 한다." 왜냐하면 교회 입장에서 신도들은 갈아 끼울 수 있는 부품이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신도들을 위해 무언가 한다는 개념은 대침에서는 매우 낯선 것입니다. 오히려 신도들이 교회에 철저하게 순종하고 봉사하는 것이 그들에겐 익숙합니다.
 
 즉 교회의 이득을 위해 신도들이 봉사하는 구조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에서 섬김을 받는 자들은 신도들의 헌금을 차지하고 신도들에게 결혼, 취업 등에서 자신들의 말에 순종하도록 강요하면서도 자신들은 자유롭게 선택하고 누리는 목회자들입니다.

 

 

 

 결론



 그러므로 성경이 제시하는 기준, 즉 자의적인 성경 해석에 권위를 입히는 지도자가 신도들을 모아 배타적으로 무리 지으며, 자신들의 무리의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라는 이 기준에 대침은 굉장히 잘 부합합니다. 한국 교회 주요 교단들, 곧 기성(1985), 고신(1991), 통합(1992), 합동(2008), 합신(2014), 기감(2014)에서도 대한예수교침례회를 분명하게 이단에 속하는 것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각주:2]
 
 대한예수교침례회가 이단인지 아닌지를 검색하시는 분들은 이들이 이단이 아니라고 대충 사진 여러 장 올려놓은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들을 접할지도 모릅니다. 만약 제 글을 먼저 접하셨다면, 이들 블로그의 글에 속지 마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히려 한국 개신교 주요 교단들은 분명하게 생명의말씀선교회를 이단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이단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다양한 이단의 기준이 있죠' 따위의 말로 이단이 아닌 것으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려고 하는 블로그들은 건전한 곳이 아닙니다.
 
 또 최근에는 지식인을 통해 답정너의 방식으로 대침이 이단이 아니라는 잘못된 정보를 물량으로 퍼트리려고 하는 움직임도 보입니다. 이 모든 정보들은 오류가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이 제시하는 이단의 내용으로 볼 때, 대한예수교침례회는 이단이 맞으며, 주요 교단들의 결정도 이에 대해 일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의말씀선교회는 이단입니다.
 
 여담으로, 저는 대침의 신도 분들이 차라리 당당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권신찬 및 유병언 측에서 기원하였는데도 '우리는 구원파와 다르다'라고 주장한다든가, '다른 교회에도 구원이 있다고 가르친다'라든가 등등의 사실과 다른 말로 이단이라는 꼬리표에서 벗어나려고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대침 분들 입장에서 "세상 교회"가 뭐라 떠들든 무슨 상관입니까? 예전에는 L 목사가 설교에서 "우리는 구원파라는 이름이 자랑스럽다"라고 말할 때가 있었습니다. 2014년 세월호 사건 이후로 그런 말은 쏙 들어갔지만 말입니다.
 
 자꾸 말이 바뀌는 단체보다는 당당하게 "그래 우리 이단이다!"라고 말하는 단체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교단들이 이단이라 말하는데도 "우리는 이단 아니다"라고 속인다면 그것이 S천지 같은 곳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설교에서는 "세상 교회"들이 성경을 잘못 알고 있다고 신랄하게 비판하면서도, 외부적으로는 "우리 이단 아니에요~ 다른 곳에도 구원 있어요~"하는 것은 기만이며, 거짓된 행동입니다. 그러므로 차든지 덥든지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계 3:15).

 

 

 


 

 

PS.

 최근 유튜브 알고리즘 등을 통하여 대한예수교침례회의 어느 목사가 자신들이 이단이 아닌 이유에 대해 설교한 영상이 퍼지고 있습니다. 거기서는 자신들은 제대로 가르친다고 말하면서 정작 정말 심각하고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잘 다루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에게만 구원이 있다고 말한 적은 없다고 주장합니다.

 

 만약 이 말이 정말 사실이라면, 그에 맞는 행동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대침의 교리는 오랜 시간 동안 정통 교단의 지적에 반응하여 수정되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교리적인 차원에서 자신들의 현 상태를 두고 이단이 아니라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대침에 오래 계셨던 분들은 제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것입니다.

 

 한국 교회에는 이단 해제 절차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만약 정말로 생명의말씀선교회가 자기들 외에 다른 교회들에도 복음이 있으며 제대로 가르쳐지고 있음을 인정하는 동시에 이단이라는 오명을 벗고 싶다면 교단 차원에서 이단 해제 절차를 밟으면 될 일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교회들에도 복음이 있다면 대침은 그들도 형제자매, 그리스도인임을 인정하고 과거에 그들을 향하여 비난했던 지난날에 대하여 마땅히 사과해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약 대침이 이단 해제 절차를 밟지 않은 채 그저 유튜브나 블로그 등을 통해 여론전만 하고 싶다면, 저는 그들의 저의가 의심됩니다. 그들은 실제로는 속으로 한국 교회가 복음을 제대로 잘 가르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별로 사과하고 싶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그들은 여전히 이단일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대침 교단 측에서 정통 교단들이 복음을 제대로 가르치고 있음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그들과 교제의 손을 내밀 생각이 있다면, 이단 해제 절차를 진행하여 이단에서 벗어나면 될 일입니다.

 

 다만 이단 해제 절차상 평신도들은 회심 교육을, 교단의 전도인들은 정통 신학 교육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정통 교단에서 복음을 제대로 가르치고 있음을 인정한다면, 이런 절차들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며, 참으로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생명의말씀선교회의 붕괴를 원하는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조언합니다. 그러나 만약 대침 측에서 이단 해제 절차를 밟지도 않으면서 자신들은 이단이 아니라고만 주장하는 방식을 고집한다면, 대침은 한국 교회 전체와 화해할 생각은 없는 것이며 그들은 이단이라는 오명이 복음 전파에 큰 걸림돌이 되는데도 이것을 해결할 생각이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존심 때문일 수도 있고, 아니면 실제로 대침이 다른 교회들에서는 복음이 제대로 가르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둘 다 문제입니다.

 

 대침의 신도 여러분! 여러분들이 목회자들에게 건의해야 합니다. 대침이 한국 교회 전체에 사죄하고 회개하여 교리의 몇몇 오류를 수정하고 더 나은 교회가 되도록 힘을 합쳐야 합니다. 대침은 2014년 이후로 자신들은 구원파가 아니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권신찬 계열에서 기원한 것은 맞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이단 해제 절차를 밟아 정당하게 한국 교회 앞에서 이단이 아님을 증명하고 정상적인 교단이 되어야 합니다.

 

 만약 '지들이 뭔데 우리를 이단 해제 해준다고 그러냐? 너네들이 뭐라 그러든 우리는 이단 아니다'와 같은 태도라면, 당신들은 아직도 한국 교회는 복음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만약 한국 교회가 복음을 제대로 가르친다면 한국 교회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무리이고, 그런 무리들과 화해하지 않는 대침은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저 '교리는 수정했으니 우린 이단 아니다'로는 턱 없이 부족합니다. 대침은 그간 한국 교회 전체를 싸잡아 욕해 왔습니다. 이제는 사죄하고 회개하여 이단 해제 절차를 밟는 진심을 보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생말선(대침) 탈출하기 카페>

 

생명의말씀선교회(대한예수교침례회) 탈출하기 : 네이버 카페

생명의말씀선교회(대한예수교침례회) 탈출하기. 구원파 이단 피해자들의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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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침 바로세우기 카페>

 

대한예수교침례회 바로세우기 : 네이버 카페

대한예수교침례회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모임 JBCH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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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대침이 가르치는 복음의 "순수성"에 대해서는 다음의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생명의말씀선교회의 복음이 순수하지 않은 이유: 성경이 말하는 복음과 일치하는가? (대한예수

율법폐기론자들은 이러한 확신이 신앙의 본질의 전체라고 이해했다. 이들은 신앙의 다른 모든 활동을 무시하고, 신앙을 단순히 '너희 죄가 용서되었다'는 명제에 대한 지적 수용이라고 이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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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침 분들이 영원한 속죄에 대해서 자꾸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대해서 저와 대화를 나누시려면 아래의 3 가지 글을 읽고 오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영원한 속죄"에 대한 대한예수교침례회(생명의말씀선교회)의 해석의 문제점 (feat. 구원파)

대한예수교침례회(이하 대침)와 정통 교단이 교리적인 논쟁에서 부딪히는 지점 중 하나는 히브리서 9장 12절 본문의 소위 '영원한 속죄' 관련 내용이다. 주로 정통 교단 측에서는 대침의 영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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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속죄와 기독교적 적용, 히브리서 9장 12절 묵상 (히 9:12) feat. 대한예수교침례회(생명의말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히브리서 9장 12절 주로 구원파, 그 중 대한예수교침례회(생명의말씀선교회, 이하 대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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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침례회(생명의말씀선교회)의 구원관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의적 구원 확신이다.

대한예수교침례회(이하 대침)에 관한 글을 쓰면서, 이제 슬슬 구원에 대한 문제를 다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침이 구원파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기 때문에 이 구원 문제에 대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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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침이 가르치는 "세상 죄" 부분에 대해서는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코스모스(κόσμος) (대침, 생말선, 구원파) 요한복음 1:

비단 대한예수교침례회(생명의말씀선교회, 이하 대침) 뿐만 아니라 다른 구원파 교단들인 기쁜소식선교회 등에서와 마찬가지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구절은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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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대침이 타교단에 대해 비판한 적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혹은 대침 외에 복음이 적다고 주장한 적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 교회 및 정통 교단에 대한 생명의말씀선교회의 진짜 입장: 일반 기독교인들을 비방한 적이

최근 대한예수교침례회(생명의말씀선교회, 이하 대침) 분들과 대침이 한국 교회들을 비판한다는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 대침 분들 중 몇몇 분들이 자신들의 교단은 타 교단이나 한국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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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침의 자의적 구원 확신과 배타성이 전도 방식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에 대해서는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단 생활! -30화- 이단의 전도 방법 (기독교 이단 웹툰)

이단 생활! -29화- 성경에는 다 짝이 있다 (기독교 이단 웹툰)이단 생활! -28화- 대기업 회장의 24가지 질문 (기독교 이단 웹툰)이단 생활! -27화- 전도집회 1일차... 개노답 믿음 삼형제! (기독교 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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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댓글을 다시기 전에 반드시 아래 공지사항 "구원파 및 대침 분들에게"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구원파 및 대침 분들에게

대침 분들 중 댓글을 달고 싶으신 분들에게 주의 사항을 드리겠습니다. 간혹 제가 대침에 대해 잘 모른다고 전제하시고 대화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런 분들은 제 경험상 전혀 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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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생활! 웹툰을 시작합니다.>

 

이단 생활! -프롤로그- (기독교 이단 웹툰)

기독교 이단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일상(?) 웹툰입니다. 이단 생활! -1화- (기독교 이단 웹툰) littlebiblicaltheolog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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