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태그의 글 목록

교육 5

거룩과 사랑이 충돌할 때 무엇이 우선되는가? 라는 질문에 답한 글

몇 주 전에 '거룩과 사랑이 충돌한다면?'이라는 제 견해를 묻는 질문에 제가 답한 글입니다.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혹시 다른 분들께도 유익이 되지 않을까 하여 게시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문제 될 시에는 자삭하겠습니다. 저와 메일로 교제를 주고받았던 형제님께 평안이 있기를 바랍니다. 제게는 큰 도움과 유익이 되었습니다.^^ 원본 첨부파일도 올립니다. 글이 길기 때문에 눈 아프신 분들은 출력해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성경과 작은 신학”을 운영하는 블로거 형제입니다. 링크 달아주신 글에 대해서는 모두 잘 읽었습니다. 특히 거룩과 사랑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상당 시간 동안 사색을 하신 흔적이 많이 보이는 글이네요. 또한 일반적인 한국의 성도 분들과는 다르게 여..

잠언 17장 6절 묵상 (잠 17:6) Meditation on Proverbs 17:6 (Prov 17:6)

아직 동료 그리스도인 형제와 교제를 나눈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먼저 올리는 묵상입니다. 매우 주관적이며, 객관적인 것은 거의 없습니다.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잠언 17:6. 이 묵상을 접하게 된 계기를 말씀드리자면, 구원파 내에서 저와 연락을 주고받는 어느 청년형제가 구원파의 청년 부서별 교제방에 올라온 청년 임원의 짧은 묵상을 제게 보내주었습니다. 그 내용은 직접 공개할 수는 없지만, 대략 "아비는 자식의 영화"라는 구절에 집중하면서 우리의 아버지의 지위가 높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세상에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지 않겠냐는 식의 묵상이었습니다. 즉, 하나님의 고귀하심을 생각할 때,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기죽어서야 되겠느냐는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저는 그 내용이 그 ..

성경 묵상 2019.02.19

성령 훼방죄에 대한 댓글을 보고

어떤 분의 카페 댓글을 보고, 거기에 직접 답글을 달고 싶었지만... 이곳에 써봅니다. 성령 훼방죄에 대해 그분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1. 성령의 사역을 악한 것으로 의도적으로 매도하는 경우 2. 악한 것을 성령의 사역으로 의도적으로 매도하는 경우 3. 하나님의 말씀이 비침에도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 것 먼저, 1번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는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비난하는 대상에 대한 사전 지식의 여부가 이 경우 매우 중요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성령의 사역임을 매우 분명히, 그리고 확실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대해 악한 것이라 비난을 한다면, 그것은 명백하게 성령 훼방죄임이 틀림없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성령 훼방죄에 대해 말한다면 의문의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확대하는 것에서 ..

아가 8장 6절~7절 묵상 (아 8:6-7) Meditation on Song of Solomon 8:6-7 (Song 8:6-7)

“너는 나를 인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 같이 잔혹하며 불 같이 일어나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리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아가서 8장 6절~7절 본 글은 나의 사랑하는 동료 그리스도인과 교제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을 주석, 혹은 묵상 형태로 정리한 것이다. 아직 목표로 하는 아가서의 주석을 읽지는 못했기 때문에, 이 글에 있는 것들은 말이 주석이지 거의 묵상이며, 정확한 것은 없고 오로지 나의 개인적인 견해뿐임을 밝힌다. 어서 빨리 로마서 주석을 끝내고, NICOT 아가서 주석을 구해 읽어봐야겠다.   “너는 나를 인 같이 마음..

성경 묵상 2019.01.11

조나단 에드워즈 70가지 결심문(Resolution) 영어+한글 합본판

나는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알기 때문에 이 결심문(Resolution)이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는 한 그리스도를 위해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이것을 지킬 수 있도록 내게 능력을 주시기를 겸손하게 하나님께 간청합니다. 잊지 말고 매주 한번씩 이 결심문을 읽자. Being sensible that I am unable to do anything without God’s help, I do humbly entreat him by his grace to enable me to keep these Resolutions, so far as they are agreeable to his will, for Christ’s sake.Remember to re..

좋은 글들 2018.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