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쉬나' 태그의 글 목록

미쉬나 2

바빌로니아 탈무드 베라코트(בְּרָכוֹת) 1장 2b

1 해가 완전히 지는 것을 뜻한다면, "정하리니"는 무엇인가? 사람이 정결하다는 것인가? 2 랍바 바르 라브 쉘라(רַבָּהּ בַּר רַב שֵׁילָא)가 말했다: "만약 그렇다면, 그 구절은 이렇게 말했어야 한다: '그는 정하리니' (그러나 그렇게 표현되어 있지 않다) '정하리니'는 무엇인가? 그 날(day)이 정하다는 것이다. 마치 사람들이 '해가 지고 날이 정결하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말이다." 3 이스라엘 땅의 사람들은 랍바 바르 라브 쉘라(רַבָּהּ בַּר רַב שֵׁילָא)의 말을 듣지 못했다. 그래서 그들은 다음과 같은 딜레마에 빠졌다: "'해 질 때에야'는 해가 지는 것을 뜻하고, '정하리니'는 그 날이 정결하다는 것을 뜻하는 것인가? 아니면 햇빛이 완전히 지는 것을 의미할..

바빌로니아 탈무드 베라코트(בְּרָכוֹת) 1장 2a

바빌로니아 탈무드는 1장 2a가 시작입니다. 1 저녁에는 언제부터 쉐마를 암송해야 하는가? 제사장이 그의 테루마(תְּרוּמָה; 제물)를 즐기러 들어갈 때부터다. 그리고 첫 번째 파수꾼의 밤(초경)이 끝날 때까지이다. 랍비 엘리에제르(רַבִּי אֱלִיעֶזֶר)의 말이다. 2 랍비들이 말했다: 이것은 자정까지를 의미한다. 3 랍반 가말리엘(רַבָּן גַּמְלִיאֵל)은 말했다: 새벽까지를 의미한다. 4 랍반 가말리엘의 아들들이 결혼식장에서 돌아왔을 때였다. 그들이 랍반 가말리엘에게 말했다. "우리는 쉐마를 암송하지 않았어요!" 랍반 가말리엘이 그들에게 말했다. "새벽이 아직 오지 않았다면, 너희는 암송해야 할 의무가 있단다. 그리고 이것뿐만 아니라, 랍비들이 '자정까지'라 말하는 모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