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그리스도인 형제와 교제하는 과정에서 나왔던 것을 정리한 것입니다. 본래 1장부터 묵상한 내용을 적었었는데, 너무 길어져서 4장 2절부터는 워드로 옮겨 적었습니다. 이것은 그 초안인 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투가 격식 없고 자유롭습니다. 일전에 적었던 아가서 8장 6~7절의 내용은 이 초안을 바탕으로 내용을 보충하여 쓴 것입니다. 워드 제목은 주석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지만, 이전에 밝힌 것과 같이 아가서를 정식으로 공부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은 주석이라기 보단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 묵상입니다. 원본 파일도 첨부합니다. 4장-남성파트 1절~5절에서 여성에 대해 얼굴~몸으로 묘사가 이어지는 것에 주목. 2절) 여기서 “이”가 나오는데 구원파에서는 흔히 이 “이”를 건강을 의미한다고 해석하였음. 실제..